[우먼타임스 서은진 기자]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특급호텔 더 플라자가 출범 후 사상 처음으로 여성 임원을 배출했다.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최난주 상무를 더 플라자의 신임 총지배인으로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. 최 신임 총지배인은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 학사와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경영전문대학원(MBA) 와튼스쿨을 졸업한 후, 2002년 한화개발 서울프라자호텔(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더 플라자)에 입사했다.입사 후 호텔의 전 부서에서 현장 업무를 경험한 뒤, 경영전략 및 사업개발 등 각종 프로젝트 업무를 수행하며 경력을 쌓았다.최 신임 총지배인